라이팅뉴스와 관련된 보도 자료 및 업체별 소식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새로운 소식이나 행사 일정, 전시회 참관 일정 등을 직접 자유롭게 등록 게재하여 PR이 가능 합니다.
레젠(대표 : 홍석기) 등 조명분야 7개사가 2020년 2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새로 G-PASS기업으로 지정된 조명분야 7개사는 ▲광명라이팅(일반용 전기조명장치, 가로등주) ▲나노조명(LED가로등·투광등) ▲레젠(LED등기구, 등주) ▲명신전자(LED등기구, LED교통신호등) ▲미광엔텍(LED조명기구) ▲삼덕라이팅(가로등주, 조명기기) ▲하나룩스(LED조명기구) 등(가나다 順)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지난 6월 26일 이들 조명분야 7개사를 포함, 52개 기업을 G-PASS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G-PASS기업은 2013년 95개사로 출발해 연 4회,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모두 745개사가 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52개사의 진출 희망 주요 거점국가는 중국 12개사, 미국 11개사, 신남방국가 22개사, 러시아 등 기타 7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유통업자(벤더) 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K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업체,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젠 실시간 지능형 인체감지 기능 LED가로등
<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