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편집숍의 최근 매출 순위에서 개성이 뚜렷한 인테리어조명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의 자체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HbyH’는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 등 11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의 3분기(7~9월)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28.2%, 전년 동기보다 251.8%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전년 동기보다 인테리어 조명(442.8%), 스케이트보드(148.6%), 커피 관련 상품(96.8%) 등에서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특히 인테리어 조명에서는 160만원대 루이스폴센 ‘PH5 모던화이트’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PH5 조명=루이스폴센 제공
<하재찬 chany@light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