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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10-05  |  조회수 4992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전문가를 1대 1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9월 2일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중소·중견기업 17개사와 국제표준 컨설턴트 17명을 매칭하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해당 분야 국제표준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 기업과 짝지어진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화 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표준안 작성·검토 ▲관련 정보수집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과 자문을 제공한다.

 

지난 2019년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5월 시행한 공모를 통해 국제표준화 필요성과 성공 가능성이 큰 17개 혁신기술 개발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새로운 전시, 광고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투명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모듈 평가기술’을 개발한 글로우원이 참여한다. 또 스마트팜 분야는 가정이나 다양한 영업장 등에서 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소형화·모듈화한 ‘스마트팜 수경재배기 기술’을 개발한 나청메이커앤드론, 스마트시티·홈 분야는 ‘통신 기능이 내장된 LED 조명 기술’을 개발한 웰랑이 참여하는 등 총 17개 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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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국제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발대식 모습

 

<취재 / 하재찬 chany@light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