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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창의상 혁신시책으로 ‘스마트폴’ 사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창의적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서울창의상’ 수상 사업 총 39건을 지난 12월 17일 발표했다.

 

서울창의상은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었다.

 

혁신 시책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스마트폴’은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실 이우종 팀장과 이상범 주무관이 추진한 사업이다.

 

‘스마트폴(smart pole)’은 신호등·가로등을 비롯해 도로 곳곳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는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합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등의 스마트 기술을 더한 새로운 도시인프라다. 창의성과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울시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민체감 스마트폴(smart pole)’의 10개 기본모델을 개발 완료한 후 2020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숭례문, 서울광장, 성동구, 종로구 일대에 26개의 스마트폴을 시범 구축해 운영하면서 도시 미관 개선과 시설물 안전 확보 등 설치 효과를 확인했다.

 

시는 하나의 폴에 모든 스마트기능을 탑재하는 형태뿐 아니라,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기술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형태의 인프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해부터는 매년 교체되는 신호등 등 각종 지주형 인프라를 ‘스마트폴’로 통합 구축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교체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할 예정이다.

 

9면-2 서울창의상 혁신시책 최우수상 스마트폴 1.png

 

<하재찬 chany@light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