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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빛·레이저 안전성 등급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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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중 피부 부작용, 내분비계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LED마스크와 플라즈마 미용기기 등 가정용 미용기기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이상훈)은 지난 8월 3일 가정용 미용기기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제정해 고시했다.

 

그간 LED마스크, 플라즈마 미용기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미용기기에 대해 빛에 의한 피부 부작용, 오존 발생 등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국표원은 얼굴이나 눈에 근접해 사용하는 가정용 미용기기 4종(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눈마사지기, 플라즈마 미용기기)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LED마스크, 두피관리기는 국제표준(IEC)에 따른 빛·레이저 안전성 등급을 설정하고 플라즈마 미용기기는 오존, 질소산화물 기준치 등을 마련했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의 안전확인대상 제품과 안전기준준수대상 제품에 해당한다. 

 

따라서 가정용 미용기기의 제조·수입업자는 출고·통관 전에 지정된 시험기관에서 제품시험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제정·고시된 가정용 미용기기 안전기준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며, 전체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www.kats.go.kr)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다”며 “안전기준 마련 이후에 기업들이 안전기준을 잘 준수해 안전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