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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年을 내다보는 인테리어 장인(匠人), ‘三父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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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철 대표

 

고객에게 최선이 아닌,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목동 ‘삼부자인테리어’.

이들을 만나면 꿈 꿔왔던 모든 것이 공간 안으로 들어와

 

“5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목수 아버지와 가업을 이은 두 아들, ‘삼부자’가 있었습니다. 40년 전 대목(大木)으로 유명한 아버지가 두 아들과 가구공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성실함과 최고를 만들기 위해 애정과 정성을 쏟으시던 장인의 모습을 보고 자란 두 아들은 그 당시 해외건설사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세계 속에 한국 장인의 저력을 과감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1987년 4월경, 다시 삼부자가 모여 ‘삼부자종합공사’라는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실용적인 붙박이장을 최초로 만들고,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켜오던 삼부자인테리어는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30년째 목동에서 그 명성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이 더 중요하며, 적당히 좋은 것은 훌륭한 것의 적이라는 신념으로 고객이 즐기고,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담아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보여주고 싶은 공간, 꿈 꿔왔던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의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는 목동 삼부자인테리어를 만나면 꿈 꿔왔던 모든 것이 공간 안으로 들어옵니다”

- 사상철 대표의 ‘三父子 이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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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실함과 창의력을 인정받으며 장신들 속에서 단신의 몸으로 저력을 뽐냈던 삼부자의 ‘작은 거인’ 사상철 대표는 “끊임없이 개발하며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했던 땀의 결실들이 정직하게 보람과 기쁨으로 돌아왔다”며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에 변함없는 진실함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부자인테리어는 지난 30년 간 서울 양천구 목동 한 곳에 자리를 잡고 고객만족 시공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사상철 대표의 경영철학은 ‘삼부자 이야기’에 모든 것이 녹아들어 있다. 사 대표는 지금도 사무실 한켠에 부친께서 과거에 사용하셨던 각종 도구들을 진열해 두고 틈틈이 들여다보며 부친의 ‘장인정신’을 되새기곤 한다. 한편으로는 부친의 손때 묻은 도구들이 회사 방문객들에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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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쟁이’로 불리어지는 사 대표가 인테리어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건 지난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기도 양평에서 대목(大木)으로 유명했던 부친과 가구공장을 운영하다가 사 대표는 쌍용건설에 입사해 해외현장을 누볐다. 본연의 성실성은 쌍용건설에서도 그대로 구현돼 1983년 ‘쌍용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말레이시아 호텔 프로젝트에 발령을 받고 나갈 준비를 하던 중 그동안 맡아서 진행하던 지인의 미용실 인테리어 공사를 책임지고 완성하려다 결국은 이 자리에 그대로 눌러앉게 됐다고 한다. 웬만한 사람들이면 타인에게 남은 공사를 맡기고 말레이시아로 떠났겠지만 사 대표는 절대 그럴 수 없었다. “내가 시작한 일은 반드시 내 손에서 끝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이다. 또 이것이 고객과의 약속이기도 한 까닭이다.

 

이후 1987년 다시 삼부자가 모여 ‘삼부자종합공사’라는 간판을 내걸었고, 이 때 실용적인 붙박이장이 삼부자인테리어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비자에게 선보여졌다. 공사 중 고객이 주거할 수 있는 주택을 무료로 공급한 시스템도 이 회사가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본인의 아파트를 내주고 본인은 공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구조였다가 본격적으로 고객용 숙소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처럼 삼부자인테리어는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한 많은 일들을 인테리어업계에서 구현해 냈다.

 

사 대표는 무엇보다 고객에게 최선이 아닌, 감동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가 남보다 30분 일찍 현장에 나와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보다 30분 늦게 퇴근하며 현장을 찬찬히 돌아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때문에 한번 삼부자에 공사를 맡겼던 고객들은 새로운 공사도 반드시 이 회사에 맡긴다. 덕분에 고객도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이어 2대로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삼부자가 공사한 집이 부동산중개 매물에서 우선적으로 거래되는 현상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이기도 한 사 대표는 올 한해 회원사들이 서로 힘을 모아 업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단단하게 굳힐 작정이다. 특히 대형기업이 인테리어 전반에서 모든 부문을 장악해 나가는 현실 속에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을 방침이다. 그 첫 과제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건이다. 그는 “어렵게 시작한 우리 협회가 이제 목표에 8부 능선까지는 온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임원진과 회원사들이 서로 합심해 더 발전된 협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조명업체들이 너무 저가경쟁에 치우쳐져 품질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는 사후관리 때문에 오히려 비용이 더 들어가게 된다”면서 “차라리 조명 비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품질이 확보된다면 우리도 고객에게 비용을 더 받으면 되기 때문에 품질로 승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명단체와 협회 간 소통, 또는 이를 통한 소상공인연합회 동반활동 등으로 상호 협력을 추진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