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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체 탐방> ㈜테크엔
라이팅뉴스 2019-02-08  |  조회수 58885

차별화된 특허기술로 LED 조명산업 발전을 이끌어

해외시장 진출전략 가시화해 글로벌기업 단초 마련

지속적 원천기술 개발 통해 기술선도업체 자리매김

 

6면 조명업체 탐방(테크엔).jpg

 

전문 기술기업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 확대

내부정비 및 코넥스 상장으로 재도약 천명

 

LED 조명업계의 신흥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테크엔(대표 : 이영섭)이 최근 기업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대구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그 가치를 업계에 드러냈다. ‘정부가 공식 인증한 기술력’이 평가의 잣대가 됐다.

 

이 회사 이영섭 대표가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방열기술’이 그 주역이다. 특허를 보유한 은나노 칩으로 PCB 열전달 효율을 높여 광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기술은 제품수명 보장에도 큰 몫을 담당한다.

 

테크엔은 이 기술을 적용한 가로등으로 NEP 인증까지 취득하며 국내 도로조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리고 이같은 특화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한 테크엔은 최단기간 성장 및 30여 건의 특허 보유, 장영실상 수상, NET(신기술인증) 2연속 취득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화를 일구어 내고 있다.

 

 

코넥스 신규 상장 통해 제2의 도약 추진

 

이러한 테크엔이 최근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하면서 그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엔은 지난해 12월 21일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하고 매매를 개시했다. 업종은 ‘전구 및 조명장치 제조업’, 코드는 ‘A308700’. 평가액은 1,315원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2017년 기준 자산은 246억2,800만원이며 매출액은 142억4,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맡고 있는 이영섭 대표가 회사 지분의 55%를 보유 중이다.

 

코넥스(Korea New Exchange)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중소기업이 코넥스 시장 상장 후 공신력과 성장성을 확보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엔은 이번 코넥스 시장 상장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섭 대표는 “그동안 테크엔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1만3,88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공정 현대화와 로봇에 의한 자동화 라인까지 구축했다”면서 “이같은 회사 내부정비와 더불어 이번 코넥스 신규 상장이 테크엔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LED 조명시장 대규모 수주 가시화

 

한편, 테크엔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테크엔은 독자적인 방열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3,500억원대 LED 가로등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테크엔은 최근 인도네시아 태양광 LED가로등 사업 수주 경쟁에서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 10개국 기업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조만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등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정식 계약하면 곧바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테크엔은 자체 생산한 LED 조명기구와 지지대에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태양광전지 패널을 납품받아 올해 1,000억원 상당 등 3년 간 51만 세트, 총 3,570억 원어치를 공급하게 된다. 이미 인도네시아 에너지부 장관의 최종 승인까지 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섭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개발 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조명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다”면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LED 조명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술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면 이영섭 대표.jpg

테크엔 이영섭 대표

 

<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