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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에서 터널 LED조명 설치 확대 지적
라이팅뉴스 2018-11-02  |  조회수 20825

8면-3 터널 LED조명.jpg

 

전체 교통사고가 줄고 있는 가운데 터널 사고만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LED조명 설치 등 터널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한국도로공사의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0월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위치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고속도로 내 터널 교통사고는 2013년 100건, 2014년 110건, 2015년 130건, 2016년 141건, 2017년 161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망자수도 2013년 6명에서 2017년 14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터널은 창원1터널로 3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4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했다. 이어 상주터널 18건(2명 사망, 10명 부상), 창원2터널 13건(1명 사망, 7명 부상), 다부터널 13건(1명 사망, 6명 부상) 순이었다.

 

윤관석 의원은 터널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LED 터널등 설치와 차로변경 단속시스템을 확대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공사는 터널 내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터널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있지만 현재 전국 터널 501개소 중 163개소(약 32%)에만 LED조명이 설치됐고 전체 터널 조명 가운데 LED조명은 26% 뿐이다.

창원터널, 상주터널 등 터널 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위 5개 터널의 LED조명 설치 현황은 더욱 저조했다. 1만2,000개의 터널조명 중 LED조명은 약 1,900개로 16% 밖에 되지 않는다.

 

윤관석 의원은 “터널은 폐쇄된 공간이다 보니 방어 운전에 필요한 공간이나 대피 공간이 적어서 연쇄적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터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터널, 노후도가 심한 터널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LED조명으로 교체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