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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임대주택에 IoT 기반 스마트 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입주한 시흥은계지구 A-2BL 등에 시범적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LH는 시흥은계 등 우선 5,000가구에 시범 적용한 후 스마트 홈을 모든 주택 유형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개별 단지에서 스마트 홈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을 넘어 LH 진주 본사에서 전국 스마트 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LH가 선보이는 스마트 홈은 미세먼지·CO2센서가 내장된 무선통신 IoT 스마트허브가 설치되고, 클라우드 플랫폼에 IoT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자동 난방 조절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고령자 가구를 위해 IoT 리모컨을 활용해 스마트 홈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령자 단독 거주가구는 활동량 센서를 추가로 설치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임대주택 스마트 홈 시범단지 효과를 검증해 ICBM(IoT·Cloud·Bigdata·Mobile)을 기반으로 하는 LH 스마트 홈 플랫폼을 구축해 장기임대주택 입주민도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IoT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R&D, 혁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홈 연계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중소 ICT업체와 협력해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보편적 스마트 홈 서비스 모델을 개발, 산학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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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