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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적 조명’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조명시티를 추진한다.

 

서울시의 사회적 조명은 도시의 보편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안전, 에너지, 환경, 관광, 균형발전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문화, 도시계획, 디자인, 시민의 생활습관까지 고려한 스마트조명 정책이다. 적용 대상은 ▲재래시장, 취약계층 밀집지역 ▲소외, 낙후지역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발생지역 등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비교적 빈곤 계층이 많이 사는 정체 지역에 진입해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기존의 저소득층 주민을 몰아내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중산층과 자본의 유입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저소득 주민과 임차인 이탈에 따른 공실률 증가 등 부정적 측면이 상존하는 현상으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회적 조명 도입을 통한 스마트조명시티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지역예술가, 문화단체, 디자이너 및 조명전문가, 서울시 등이 함께 참여해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국제도시 조명 노하우와 트렌드 공유 및 우수정책 교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야간경관 개선 계획도 나왔다.

 

서울시 도시빛정책과 김영수 과장에 따르면, 시는 올해 장충지구(장충체육관~남산동 측) 조명 256개를 교체하고, 내년엔 광희지구와 삼청지구 330개 조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또 ‘도시빛 기반조성 및 야간경관 개발’을 위해 올해 조명·미디어파사드 연출, 사물인터넷 기반 조명시스템 구축 등의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내년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시민참여형 빛축제’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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