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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기업 간 협력 통해 해외사업 확대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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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만 회장

 

정호그룹

 

ADD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16길 17(논현동), 정호빌딩

TEL : 02)538-3652

FAX : 02)540-0270

 

“올 한해 회사 운영보다는 LED산업포럼의 사업체계 구축에 많은 부분을 할애할 방침입니다. 좀 여유 있는 업체들이 참여해서 힘을 모으고 함께 진행해 나갈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명제어기술 대표기업이자, 수출 선도기업인 정호그룹은 올 한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조명분야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조명·전력제어 분야 대표기업인 ‘정호티엘씨’를 필두로, 섬유기계 전문인 ‘정호덱스컴’, 조명·전력제어 수출부문을 이끄는 ‘클라루스코리아’, LED조명기업 ‘일루텍’ 등 기술전문 강소기업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류재만 회장은 자사의 특화된 조명제어기술을 국내 조명 중소기업 제품에 접목해 동반 진출의 길을 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에서 특화시장으로 손꼽히는 ‘IoT 융복합 조명제품’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망이 상당히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 30년 이상 수출입 업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온 정호그룹의 해외 네트워크 시스템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미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 회사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국내 조명제품이 유효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전문성 가진 기업이 중심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컨소시엄 형성되면

국내 및 해외사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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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ED산업포럼 수석부위원장으로서 관련 정책 마련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류재만 회장은 포럼과 연계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는 포럼의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한국관 운영 등을 통한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미얀마 LED조명 ODA사업’ 등에 더욱 집중해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실제로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의 경우 지난 1월 말 사업과 관련해 캐나다 바이어가 국내 해당사업 참가기업의 본사 및 연구소를 직접 방문했다. 실질적인 해외사업 지원 전략이 가시화되는 성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류 회장은 앞으로 보다 구체적인 사업진행을 통해 매출과 직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시스템 2.0’에 대한 사업화도 계획하고 있다. 류 회장은 “올 6월말 ‘시스템조명 2.0’ 과제가 완료되는데 본 과제를 통해 좋은 결과물이 도출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향후 참여기업의 협조 아래 국내외 어디서나 접목이 가능한 수준으로 표준화해서 산업포럼이 진행하는 해외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시스템조명 2.0 참여기업이 포럼에 들어와서 해외 수출사업이 직접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회장은 이를 위해 스스로 갖추어야 할 조건까지 이미 확보한 상태다. 정호그룹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가정용 지그비(ZigBee)와 컨트롤러에 대한 UL 인증을 획득했다. 따라서 가정용 LED제품에 대한 UL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경우 정호그룹 지그비 유닛을 체결하면 자동적으로 제어시스템이 연계되는 형태가 되므로 수출에 더욱 유리하다.

 

이같은 정호그룹의 제어시스템은 이미 중국 유수의 전문병원에서도 평가를 받아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중국에서 최고의 기술과 설비를 자랑한다는 한 안과병원은 병원용 특수조명기구를 직접 제작한 후 컨트롤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 공급업체를 정호그룹으로 선택했다. 물론 컨트롤러도 함께 공급된다. 이보다 앞서 정호그룹은 중국 심장질환전문병원 특수등에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류 회장은 “제어시스템 도입에 대해 오히려 한국보다 중국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안과, 심장과, 산부인과 등으로 철저하게 나누어져 진행되고 있는데 향후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시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류 회장은 포럼이 전문성을 앞세워 주택조명, 병원조명 등으로 조명 환경별 적합한 규격을 제시하고 중소기업은 누구나 이 규격을 갖춰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주택조명, 병원조명, 철도조명, 지하주차장, 스마트 팜 등 각 전문 분야별로 업체가 상호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점에서 포럼 및 수석부위원장의 책임감은 더욱 무겁겠지만 업계를 위해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류 회장은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 중심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이 형성되면 중소기업의 먹거리 발굴도 충분히 가능할 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사업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따라서 LED를 산업별로 나누어 각자 잘하는 분야에서 각 컨소시엄을 구축해 전문화와 대중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묘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중국조명학회, 일본조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Asia Lighting Conference’(ALC)에서 한국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 회장은 올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포럼 운영을 통해 내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인 ALC까지 긍정적으로 연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작정이다.

이를 위해 류 회장은 올해 6월 이전까지 특정 분야별로 컨소시엄을 형성할 수 있는, 또는 관련해서 의논의 장이라도 구성할 수 있는 일정한 수준의 우수기업 30~50개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그는 “분야별로 체계를 구축하고 학·연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그룹을 구축해 구체적인 사업 진행이 되도록 돕고 싶다”고 설명했다.